오늘 밀 때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
목간통은 목욕통을 일컫는 옛말이에요. 즉 목욕하는 곳을 말하는 단어죠. 목간통 지금은 잘 쓰지 않는 말이지만, 정겨운 그 단어처럼. 아늑하고 정겨운 공간을 제공하려 늘 고민합니다. 참나무만을 이용해서 직접 불을 때는 한증막에서 쭈욱 땀도 빼고 뜨끈한 물에 들어가 노곤노곤 피로도 풀어보세요. 목간통은 수원 호텔캐슬 옆 선경 아파트 상가에 자리하고 있어요. 버스를 타고 오셔도 바로 앞에서 내리실 수 있고, 차를 타고 오셔도 넓은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답니다.